“가로수 퍽퍽 찔러”…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한 60대 체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11 22:57본문
전북 군산시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군산경찰서는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쯤 군산시 미룡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든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들고 있던 흉기로 가로수를 몇 차례 내려찍기도 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A씨는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인 집으로 가는 길에 그냥 필요해서 들고 갔다. 심심해서 그랬다”며 “누군가를 해치려고 한 건 아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공공장소흉기소지죄는 정당한 이유 없이 도로·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이를 드러내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10세 어린이까지…주사로 혈액 나누다 ‘에이즈 원인’ 바이러스 1000% 늘었다는 나라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與 주도 가결…野 “제정신 아냐”
“교직원이었다” 10대 소년에 3개월간 자기 누드사진 보낸 20대女…뉴욕서 또
박지현은 녹즙 배달, 류호정은 목수…여의도 떠난 청년 정치인들, 지금은
尹탄핵심판 선고일, 궁궐 문 닫는다…“경복궁·창덕궁·덕수궁 휴궁”
[속보] ‘尹 거부’ 노란봉투법, 與 주도 환노위 소위 통과…국힘 퇴장
6m3esy
관련링크
- https://bohum-damoa.top 0회 연결
- https://bohum-damoa.top 0회 연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