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빌런’이 나타났다… 40분 동안 고성방가 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12-08 23:54본문
한 여성 승객이 지하철 객차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 다른 승객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 여성 승객은 지하철 객차에서 가수 빅뱅의 ‘붉은 노을’,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등의 노래를 크게 부르며 춤을 춘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자신은 당시 무선이어폰을 끼고 있었는데도 노랫소리가 커서 그 소리가 다 들렸다고 한다.
이른바 ‘2호선 지하철 빌런’으로 불린 문제의 승객은 20대 여성으로, 40분 이상 노래를 부르면서 쿵쿵 뛰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해졌다.
A씨는 충정로역에서 하차할 즈음 해당 여성이 내리지 않고 옆 객실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씨는 해당 영상을 제보한 이유에 대해 “공공장소에서 누구한테 피해는 좀 안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머리에 구멍 낸다” 주차시비에 가방서 ‘권총’ 꺼낸 20대男…가스분사기였다
헬기서 기린 향해 ‘공기총’ 격발…세계 1위 유튜버의 콘텐츠 기획 의도는
“성관계한 남성들이 폭로 협박”…60세 男배우, HIV 감염 고백까지
“韓배우 중국어 형편없어” 뒷담화…인기 드라마 中성우 ‘부글부글’
“고기 섞었잖아!”…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노점 영업정지
‘회삿돈 43억 횡령’ 황정음, 카드값까지…‘징역 3년’ 구형됐다
초등생 앞에서 ‘음란 행위’ 19세男…가방 안에 들어있던 물건의 정체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MBC “계약 해지”
뉴진스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재판부 ‘합의’ 권유에도 불발
18m3f2we
관련링크
- https://issuein.top 9회 연결
- https://issuein.top 3회 연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